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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횡포 차량도색피해 고발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8. 17. 22:19

    쉐보레 횡포 차량도색피해 고발합니다
    ★(쉐보레 횡포)차량도색피해 어디에 제보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은 인천 부평입니다. 직영사업소와의 거리는 1.5km정도 됩니다.

    쉐보레 본사(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33)쉐보레 인천서비스센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흰색 스파크 차량 넷금 도색작업을 받았습니다.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거쳐간 차량만 해도 브로엄,레간자,매그너스,말리부 등 이용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소모품이나 엔진오일까지도 카센터 공업사 안가고 예전부터 여기서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넷금 도색작업을 마치고 사업소에서 점심때쯤 출고(07/14) 받아 집에 돌아와 보니 주변으로 앞유리부터 본넷, 옆휀더, 뒷유리, 헤드라이트 등등 칠이 날려 있었던 겁니다.

    더군다나 운전석 옆유리는 80%이상 열고 작업을 했는지 열린부분에 칠이 날려있더군요. 확인하고 제가 당장에 일이 있어 바로 못가고 다음날 아침(07/15) 사업소 문열자 마자 아이 학교 보내고 바로 사업소로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였습니다. 차량 맡기고 휴게실에 가있으라고 하더군요. 잠시후 작업자 담당이라는 분이 오셔서 자신들이 한것이 아니라고 우겨대기 시작하시네요.

    제가 나가서 도색작업을 해서 칠이 날렸다고 그런상태로 입고 시켰다고 우기시더라구요. 자신들 과실이 아니라고 모든 작업은 커버링을 완벽하게 하고 작업하기에 그런일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유리정도는 닦아줄수 있지만 칠날린 다른부분들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사람이 하는것이니까 작업중에 벗겨졌을수도 있고 전처리과정에서 칠이 날릴수도 있지 않냐했더니 전처리 과정도 없었고 바로 도색작업 들어갔고 커버링 완벽하게 해서 전체를 감싸고 작업하기에 절대 한방울도 튈수가 없다.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다 하시네요.

    그리고 아래서 집진장치가 완벽하게 빨아들이기 때문에 칠이 날수가 없으니 제가 어디 가서 칠하고 와서 날린걸 자기네한테 얘기한다 하더라구요.

    제가 반나절도 안된 시간에 어딜가서 칠을 하고 왔을까요ㅎㅎ
    그리고 저희집 주변으로 안팎을 찍는 cctv가 4대 블박 포함하여 5대 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차량옆에 와서 칠을 했다던가 저 외에는 차량주변으로 어슬렁 거리는건 아무 장면도 없어요. 5~6분 가량 아이 학교에서 데려오는 장면밖에 없는데 어디가서 칠하고 왔을까요.

    그렇게 칠한걸 제가 과연 돈을 만원이라고 지불했을까요?? 계속적으로 말도 안되는 말들만 늘어놓더군요. 작업장 cctv 확인해 달라 했더니 cctv는 없다고 하고..제 보험사와 통화하고 해당사항 전달하고 너무 열받아서 집에 돌아와 cctv 영상이랑 블랙박스 영상이 있나해서 하나하나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백업도 시켜놓고요.

    보니 전처리 과정도 없다하더니 간단한 커버링작업하고 칠이 날릴것 생각해서 작업하기 위해 뒤에 선풍기를 끄고 오시더군요. 하지만 뒤에서 대형 에어컨이 신나게 돌아가고 있었네요.

    밀폐된 공간에서 20초가량 후끼로 뭔가를 뿌리시더라구요. 제 차량이 썬팅이 진하게 되어 있는데도 블박영상에 에어컨 바람을 타고 퍼지는 영상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리고는 바로옆 도색작업장으로 이동중에 블박영상이 끊어지고 다시 나와서 전처리 작업장으로 이동하며 블박영상이 켜졌다가 끊어지더라구. 보험사에서 사업소랑 통화하니 지금 담당자가 없으니 쉐보레측에서 월요일이나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휴게소 있을때 작업자분들이 여럿이서 칠날림부분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부분들이 블박영상에 찍혀있더군요.

    그리고 그날 오후 동생집에 가는길에 운행하는데 자주 만지는 버튼들이 까슬까슬해서 보니 창문을 열고 작업을 해서 실내에 까지 칠이 날렸더군요. 비온뒤 오랫만에 햇살에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구요. 매일 운행하는 차를 제가 모르겠습니까. 18살 면허가 나오면서 운전을 시작해서 30년 가까이 무사고 운전했던 사람입니다. 주차된 차량 박고 도망가서 자차처리한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간 거쳐간 차량들도 다양하고 많았는데 제가 모를까요??
    세컨카로 아이데리고 다니기 편해서 경차로 1만키로 탄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었는데 저보고 되려 이분들은 이런차량을 모르고 샀다느니 못볼수도 있다고 내가 어디서 칠을 하고 와서 자기네한테 그런다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다.
    앞범퍼랑 운전석 휀더 헤드라이트도 여기서 서비스 받은건데 여기에 칠이 튄거는 어떻게 설명할꺼냐 하니 모른다하고 되려 저한테 다른데서 칠하고 와서 그런다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주변 운전하는 분들이나 저희 초등학생 아들도 아는걸 누구나가 다 아는 걸 이분들만 아니라고 우기시니 주변 넷금 도색하는 분들도 다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왜 그러냐고 당연히 칠이 튄건데 그냥 인정하고 해결해 주면 될것을 자기네들은 힘빼지 않는다고 그리고 저는 발견하지도 못했던 부분들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완벽하게 커버링이 안되서 타이어에도 튀었고 덜 마른도장을 그냥 문을 닫아서 문짝에도 묻었고 등등

    자기네들도 이런경우 발생하면 바로 인정하고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너무 당연한 걸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되려 말씀들 합니다.

    월요일(07/18) 오후에 연락와서 다시 재방문을 했고 블박영상을 보여주니 처음에 전처리과정도 없었다고 하시던분들이 아니 맞다 전처리는 했다. 또 그러시더라구요. 봐라 칠이 날리는게 보이지 않냐 했더니 자신들은 모르겠다고 또 그러시네요.

    제가 갈때마다 남자분들이 여러분이 오셔서 저하나 바보 만들더군요. 주변에서는 제가 여자고 경차 끌고 가니까 우습게 봐서 그런다고 얘기들 하십니다.

    나중에 사무실에서 내려오신분이 하는 말이 더욱 가관이더군요. 우리가 잘못을 인정하는건 아니지만 창문에 튄 칠하고는 처리해 주겠다 당장에 차 팔것도 아니지 않냐 별로 티도 안나고 모르겠으니 그냥 타라 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 저는 이분들한테 무리한 요구한것도 없고 칠이 튄부분만 해결해 주시면 된다고 했는데 일을 키우시더군요.

    저분들은 다 시간이 돈인 사람들이다 그 시간빼서 유리부분 닦아주는 거라고..나참 말이 않나오더군요. 더이상 말할 가치도 못느껴서 바로 사업소를 나왔습니다.

    보험사에 자차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면 되고 보험사에서도 어이없어 하시니 제가 이렇게 진을 뺄일도 없지만 자신들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저를 바보 만드는 행위자체가 괴씸해서 정신적피해보상까지도 받고 싶어졌습니다.

    저 또한 자식을 기르고 부모형제자매가 있고 작업자분들이 내 삼촌이다 내 아빠다 내 남동생이다 생각하고 가끔 서비스차 센터에 들리면 작업 끝나면 작업자분들 커피도 사다 드리고 하기도 했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여러가지 차량관리 팁도 알려주시고 그래서 믿고 찾았던 곳인데 이런일을 당할줄 몰랐네요.

    글로 써서 막 두서가 없긴 하지만 얘기 들어보시고 차량 상태 보시면 아주 간단한 내용입니다.
    아니 무허가 영세업자도 아니고 본사에서 바로 직접 운영하는 바로옆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있는 일이냐구요. 사람 바보나 만들고..

    본사고객센터에 전화도 했지만 바로 연락준다고 해 놓고 아직도 답변없어요. 시간 끌기 들어간거죠. 그냥 버티다 보면 제풀에 지가 꺽이겠지 하고요. 본사 상담사분도 제 얘기 들으면서 네네 하는데 제가 자꾸 똑같은 소리 반복하니까 짜증스럽게 대꾸 해주시는것 같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그분들이 죄송할건 없죠. 하지만 반복해서 들어야 하니 짜증도 나겠지요. 오늘 고객센터 다시 전화해서 왜 연락이 없냐하니 어제는 교육이 있어서 연락을 못드렸다 하네요 교육을 본인들 사정이지 제사정은 아니죠. 그리고 연락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없어요. 이 사람들 어쩌면 좋을까요. 어디에 어떻게 고발을 해야 할까요.

    이글을 읽고 계실 쉐보레 직원분도 분명 계시겠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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